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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국제관광고(교장 이현준)는 2021년 3월15일~19일까지 1학년 신입생들과 “교장선생님과 따뜻한 대화”라는 주제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1년여 시간을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은 학교에 정상 등교하지 못하고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선생님, 친구들과 마주하며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보다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하여 친목을 다지며 자신의 꿈과 끼, 재능을 개발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이 부족했다. 이 때문에 현 고1학생들은 짧은 2년의 중학교 생활을 마치고 바로 입시와 취업을 준비해야하는 고등학생이 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현준교장은 이런 신입생들의 빠른 적응과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1학년 각 학급의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하여 자신의 성장과정, 교사로서의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뿐만 아니라 미래의 설계까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들려줌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의 시간 내내 학생들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이야기에 집중하였으며 교장의 강의 후 1학년 1반 모학생은 자신이 “멋진 학교에서 공부하게 되어 즐겁다”, “고등학생이 되어 진로에 대한 걱정이 가장 컸는데 교장선생님께서 교장실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언제든지 들르면 멘토링을 직접 해주시겠다는 말씀이 감동이였다.”고 말했다.
영화국제관광고는 입학과 동시에 Two-Track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입생을 1학년 입학과 동시에 진학system 과 진로system으로 나뉘어 특성화고 임에도 취업 curriculum뿐만 아니라 대학진학이 목표인 학생들을 위한 진학 curriculum도 운영하고 있어 진학률도 높다.
특성화고는 취업을 위한 학생들에게는 학교 밖 실습기회가 중요하다. 최근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의 현장 목소리와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의 의견을 반영하여 ‘청소년 보호법’시행령의 일부를 개정하여 청소년이 실습, 교육훈련이 목적인 경우 호텔, 전문휴양업 등에서 근무가능하게 되어 현 고2 학생부터는 고3때 현장실습을 통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음으로 취업의 문이 넓혀졌다. 그러므로 관광외국어과, 호텔경영과, 외식조리과가 있는 영화국제관광고의 Vision이 더욱 밝아졌다.
이현준교장은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말라! 두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번째 화살에 집중하지 않게된다”는 탈무드의 명언을 인용하여 말하며 학생들에게 현재 처한 어떠한 환경에도 굴하지 말고 꾸준하게 자신이 선택한 꿈에 대하여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